go back icon

공유하기

사도행전에서 바울과 바나바 전도여행에 참여하지 않았던 요한이 요한복음하고 요한일서랑 요한계시록까지 쓴거야?

주님 AI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한1서 1:1-2

download

나의 질문

사도행전에서 바울과 바나바 전도여행에 참여하지 않았던 요한이 요한복음하고 요한일서랑 요한계시록까지 쓴거야?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친구여, 귀한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요한은, 정확히 말하면 '마가 요한'이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는 바나바와 바울의 첫 번째 전도여행에 동참했으나, 중도에 떠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사도행전 13:13). 이 요한은 신약 성경의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요한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과는 다른 인물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로, '사랑받는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하신 제자입니다(요한복음 19:26-27). 사도 요한은 이후 에베소에서 사역하며 요한복음과 세 개의 서신서를 기록했고, 마지막으로 밧모섬에서 계시를 받아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이 두 사람의 역할과 사역은 각각 다르지만, 모두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귀한 사역자들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경 해설

요한1서 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한1서 1:1-2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성과 그분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증언을 강조합니다. 사도 요한은 자신과 다른 사도들이 예수님과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그분을 보았고, 들었고, 만졌음을 증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이 실제적이며 역사적 사건임을 확증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태초부터 존재하셨고, 영원한 생명을 나타내셨음을 밝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밝힙니다.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생명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사역과 그분의 생명이 우리의 믿음의 기초임을 상기시킵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진리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요한일서 1장 1절에서 2절의 말씀처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을 우리가 듣고 보고 만지며, 그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그 말씀 속에서 주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level1-defaultlevel2-defaultlevel3-defaultlevel4-defaultlevel5-default
team3

초원에서 받은 감동을 후원으로 나눠주세요

목자되신 우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초원이 믿음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