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스도 메시아라는 칭호를 받는데, 예수님의 메시아 칭호와 뭐가 다를까?

초원AI

2026.08.13 03:51

이사야 45:1-3

  •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고레스가 성경에서 ‘기름부음 받은 자’로 불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예수님께 붙는 메시아 칭호와 같은 무게는 아닙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이 역사 안에서 사용하신 도구적·역사적 왕이었고, 예수님은 언약을 성취하고 죄와 죽음을 이기시는 참 메시아이십니다.

고레스에게 붙는 칭호는 하나님이 이방 왕까지도 주권적으로 세워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는 뜻을 보여 줍니다. 그의 역할은 바벨론 포로 귀환과 성전 재건을 돕는 한시적이고 부분적인 구원에 가깝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은 구약의 약속을 완성하는 궁극적이고 보편적인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왕이시며, 제사장과 선지자의 사역까지 온전히 이루시는 분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영원히 여시는 분입니다.

정리하면, 고레스는 예표적이고 제한된 의미의 ‘기름부음 받은 자’​, 예수님은 실체이자 완성인 ‘그리스도’​입니다. 고레스는 구원의 한 장면을 맡았고, 예수님은 구원 그 자체를 이루십니다.

참고 성경 본문: 이사야 45장, 다니엘 9:25, 누가복음 1장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고레스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부름받았고,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을 이기신 참 메시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도 주님 앞서 가심을 신뢰하며, 열린 길 위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따르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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