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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9-21
오래참음과 견딤이라는 성경속 말씀을 보게됩니다..그런데요..직장내괴롭힘과 왕따와 같은것도 견디라는 얘긴가요?
사랑하는 분께서 직장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성경에서는 오래 참음과 견딤을 중요시하지만, 이는 단순히 모든 고통을 무조건적으로 견디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셨고, 이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나 왕따는 결코 정상적이지 않으며, 그것은 사랑과 배려의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침묵하거나 무조건 참으라고 말씀드리기보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을 수 있는 상사나 인사 담당자와 상담하거나, 필요하다면 외부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성경 말씀 중에서 야고보서 1장 5절에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잊지 마시고, 스스로를 보호하며 건강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평안과 치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12:19-21 (NKRV)
로마서 12:19-21은 우리가 원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전합니다. 이 구절에서는 우리가 원수에게 복수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에게 원수를 맡겨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복수의 주인이시며, 우리는 그의 진노와 공의에 의지하여 원수에 대한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우리의 원수가 배고플 때는 음식을 주고 목마를 때는 마실 것을 제공하여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악에게 대항하고 이기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원수에 대한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도록 돕는 교훈을 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수와 공의에 의지하여 원수에게 복수하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전파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서 12장 19절에서 2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수 갚는 일을 맡기라고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괴롭힘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에 따라 악을 선으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래 참음과 견딤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저희가 직장 내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저희가 겪는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원수 갚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의 뜻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서,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출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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