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20에서 만약 즐겨하는 자들이 태신자라면 어떡하지? 아예 사귀지도 말라는 건가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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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on AI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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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erbs 23:20-21

  • 20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 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먼저, 걱정되는 마음을 이해해요

잠언 23:20은 술과 고기를 지나치게 즐기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는 지혜의 권면입니다. 이 말씀을 그 사람 자체를 멀리하라는 명령이나, 믿지 않는 사람과는 아예 관계를 맺지 말라는 뜻으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구와도 사귀지 말라’가 아니라, 그들의 방탕한 삶에 끌려가고 그것을 함께 즐기는 관계가 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태신자라면 오히려 사랑으로 만나고, 경청하고, 선하게 섬길 수 있습니다. 다만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이 어느새 상대의 생활방식에 동화되는 상황은 조심해야 합니다.

관계와 동참은 달라요

  • 관계 맺기: 식사하고 대화하며 관심을 보이고, 필요할 때 돕는 것
  • 동참하기: 죄와 방탕을 함께 즐기며 그것을 정당화하거나 반복적으로 따라가는 것
  • 지혜롭게 경계하기: 만남의 장소와 빈도, 음주 여부, 대화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는 것

예수님도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고 사람들을 품으셨지만, 그들의 죄를 따라 사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태신자와의 관계는 끊기보다 사랑하되 분별하는 방식이 성경적입니다. 바울 역시 세상 사람들과 완전히 단절하라는 뜻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고린도전서 5:9-10}

다만 자신의 믿음이 아직 약하거나, 그 관계 안에서 반복적으로 절제력을 잃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면 거리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상대를 정죄하는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지키는 지혜입니다. {잠언 23:20}

태신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선택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면서도 하나님께 받은 기준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사귀지 말라는 뜻보다, 사랑과 분별을 함께 배우라는 말씀에 가깝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께서 주시는 지혜로 제게 분별력을 주시고, 복음 앞에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는 사랑으로 교제하게 하시되, 죄에 이끄는 관계는 지혜롭게 구별하게 하소서. 술과 탐닉을 멀리하고 주님의 뜻 안에서 거룩하게 살게 하시며, 모든 만남 속에 사랑과 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Unlike ChatGPT, Chowon AI never invents Bible verses that don't exist, and it won't hand you heretical interpretations or doctrine. A council of pastors has reviewed it for theological soundness, and it is trained on Korea's major heresy data as a theological firewall against bad ans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