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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97-104
시편119편은 왜 기나요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으로, 총 176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 시편이 히브리어 알파벳의 각 글자로 시작하는 8절씩 22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히브리어 알파벳의 22개 글자를 모두 포함하여 하나님 말씀의 완전성과 충만함을 나타내고자 한 것입니다. 시편 119편은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과 그 말씀에 대한 사랑을 깊이 있게 강조합니다. 각 절은 하나님 말씀의 지혜와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묵상하게 합니다. 그래서 시편 119편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장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을 인도하고 비추는 등불과 빛과 같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길고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시편 119편은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의 역할을 풍부하게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처럼 시편 119편은 하나님 말씀의 깊이와 넓이를 찬양하며, 그 말씀을 통해 얻는 지혜와 인도를 강조하는 귀중한 장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편 119:97-104 (NKRV)
시편 119:97-104는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의 마음을 노래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사랑하며, 이를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증거들을 항상 읊조리며, 이로 인해 자신의 명철함이 스승들보다 더욱 뛰어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악한 길로 가지 않았으며, 하나님이 자신을 가르쳐 주신 규례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단 맛보다도 더욱 달콤하며, 하나님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명철해졌고 거짓 행위를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사랑하고 항상 읊조리며, 이를 통해 자신의 명철함이 증가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악한 길로 가지 않았고, 하나님의 규례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매우 달콤하며, 그의 삶을 명철하게 하고 거짓 행위를 미워하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사랑하고 항상 읊조리며, 이로 인해 자신의 명철함이 증가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악한 길로 가지 않았고, 하나님의 규례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매우 달콤하며, 그의 삶을 명철하게 하고 거짓 행위를 미워하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의 삶이 얼마나 축복과 의미로운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그 말씀을 종일 읊조리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시편 119편은 주님의 법과 계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그 말씀을 통해 지혜와 명철함을 얻는 기쁨을 노래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을 밝히며, 악한 길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는 등불과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꿀보다 더 달고,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모든 거짓을 미워하게 만듭니다.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법도들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주님의 지혜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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