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문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이 예수님께 하는 행동이라고 말씀하시는 구절이 어디인가요

생명의 말씀

마태복음 25장 40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을 섬기고 공경하는 방법으로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연민을 베풀 때 우리는 그리스도 자신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항상 불우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고 돌볼 수 있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성경 해설

마태복음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이 구절은 예수님이 심판 날에 대한 비유를 통해 사람들에게 주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지에 따라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대우받게 될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임금"은 예수님을 가리키며, 그분은 자신의 형제 중에서 가장 작은 자에게 행한 선행을 자신에게 한 것으로 인정하고 보상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도우며 섬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사랑하고 도우며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서, 작은 일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사람들을 도우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지극히 작은 형제자매를 돌보는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임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에서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것이 곧 주님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동정심을 갖고 주변 사람들,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필요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 주면서 실제적인 방법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도울 수 있는 지혜와 자원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행동이 주님의 마음을 반영하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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