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그랬자나 마가복음 마지막에 믿는자들에겐 귀신을 내어쫒고 병을고치고 뱀을 들어온린다는게 무슨뜻이야 병을 고치는건 난 못하는데 난 안믿는거야
2026.09.29
Answered by This Model
Chowon AI Theology Professor
In-depth theological explanation
마가복음 16장의 약속은 믿음의 판별표가 아닙니다
마가복음 16:17-18의 표적들은 모든 신자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능력 목록이 아니며, 병을 고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믿음이 없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이 구절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사도들의 증언을 통해 확증되고 확장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표적을 말합니다.
마가복음 16장의 문맥은 복음 전파와 함께 읽어야 합니다
마가복음의 결말은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의 복음 전파를 연결합니다. 여기서 귀신을 내쫓고 병자를 고치며 뱀과 독을 해치지 않는다는 표현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주시는 표적을 가리키며, 모든 신자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히 마가복음 16:9-20은 사본 전승에 관해 논의가 있는 본문이므로, 교리는 이 부분 하나만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가르침에 근거해야 합니다.
은사는 모든 사람에게 같지 않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은사는 성령께서 교회의 유익을 위해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능력과 섬김의 방식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같은 은사를 받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병 고치는 은사도 그중 하나로 열거할 뿐 모든 신자의 필수 조건으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2:7-11, 고린도전서 12:28-30 참조). 따라서 병 고침의 은사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믿음의 정도를 단순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뱀을 드는 말씀을 시험의 명령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마가복음 16:18의 뱀과 독에 관한 표현은 하나님께서 복음의 증인들을 위험에서 보존하실 수 있다는 뜻이지, 신자가 일부러 뱀을 만지거나 독을 마셔 믿음을 증명하라는 명령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행동을 거부하셨으므로, 이 구절을 위험한 행동의 근거로 삼는 것은 문맥과 성경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마태복음 4:5-7 참조).
믿음은 표적의 수행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지 못한다는 사실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성경은 신자의 믿음을 표적의 유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 거하는 관계로 규정하며, 병든 이를 위해 기도하되 치유의 시기와 방식은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게 합니다 (야고보서 5:14-16 참조). 마가복음 16장의 말씀은 믿는 사람에게 능력을 과시하라고 요구하는 본문이 아니라, 복음이 전파될 때 하나님께서 표적을 사용하실 수 있다는 약속으로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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