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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16
외경이란 무엇인가요?
외경은 성경 정경에 포함되지 않은 문서들로, 주로 구약 성경의 일부로 여겨지지 않는 여러 책들을 일컫습니다. 외경은 종종 가톨릭 교회에서 구약 성경의 일부로 인정되지만, 개신교에서는 정경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들 문서는 역사적, 종교적, 문학적 가치가 있지만, 개신교에서는 신앙의 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외경의 문서들은 주로 구약 시대와 초대 교회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문서는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종교적 사상, 그리고 그 시기에 있었던 신앙 공동체의 삶과 신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외경의 존재는 우리가 신앙의 깊이를 이해하고, 성경의 형성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개신교 신앙의 본질은 성경 정경인 66권의 책에 기초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사야서 40:8 말씀처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영원한 진리를 믿고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16 (NKRV)
이 구절은 성경의 권위와 유익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단순한 인간의 작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성경은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책망하고 바로잡으며 의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데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성경 읽기와 그 가르침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지혜와 이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말씀을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경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외경에 대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성경의 중요성과 그 권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외경은 정경으로 인정받지 못한 책들을 의미하며, 교회의 전통과 역사 속에서 성경의 정경성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제외된 책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의 말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경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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