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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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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4-27

고린도전서 12:4-27 개역개정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4-27 해설

4고린도전서 12:4은 사도 바울이 성령의 다양한 은사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각의 은사가 서로 다르지만 그 근원은 같은 성령임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이는 교회 내에서 다양한 역할과 기능이 존재하지만, 모든 것이 동일한 성령에 의해 주어졌음을 상기시킵니다. 따라서 각기 다른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 하며,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함을 가르칩니다. 단결과 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 말씀은 교회의 본질적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5고린도전서 12:5 말씀은 교회 안에서 다양한 직분과 역할이 존재하지만, 이 모든 직분을 주시는 분은 동일한 주님이시라는 진리를 강조합니다. 이는 각기 다른 역할과 소명을 지닌 신자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성도 간의 협력과 존중을 촉구하는 구절입니다.

6바울 사도는 이 구절에서 교회의 다양성과 하나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은사와 사역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동일한 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기 다른 은사를 가진 성도들이 협력하여 하나 됨으로써 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결국, 모든 은사와 사역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며,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7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나타내시는 은사는 교회의 공동체와 개인의 유익을 위해 주어집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받은 성령의 은사들이 단순히 개인적인 만족이나 자랑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도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분의 몸인 교회가 세워지며, 각 구성원이 서로를 도울 때 공동체 전체가 성장하게 됩니다.

8바울은 고린도전서 12:8에서 성령이 교회 안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는 은사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은 각각 신앙 생활을 위한 실천적 지혜와,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이해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는 성령께서 각자에게 필요한 은사를 적절히 나눠주셔서 전체 교회가 하나로 협력하고 성장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모든 은사는 개인적인 유익을 넘어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주어진다는 점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이 구절은 고린도전서에서 사도 바울이 성령의 다양한 은사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성령께서 각각의 믿는 자들에게 서로 다른 은사를 주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믿음의 은사는 특별한 신뢰와 확신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능력이고, 병 고치는 은사는 육체적 질병이나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은사가 같은 성령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교회의 유익과 하나됨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바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교회의 다양성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제를 인정하고 공동체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소중히 여겨야 함을 배웁니다.

10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성령의 다양한 은사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각각의 성도가 받은 은사가 서로 다르며, 이는 모두 성령께서 주신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 은사들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체를 세우는 데 사용됩니다. 능력 행함, 예언, 영들 분별, 각종 방언 말하기와 통역 등은 신자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고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능력들입니다. 이를 통해 교회는 하나됨과 조화로움을 이루며 성장하게 됩니다.

11고린도전서 12:11에서 바울은 성령께서 다양한 은사들을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사람이 받는 은사는 성령의 뜻과 계획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이는 교회 내에서 서로 보완하며 하나됨을 지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모든 은사는 동일한 성령으로부터 오며, 각 사람에게 주어진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공동체의 유익을 도모해야 한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12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12에서 교회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체로 구성된 한 몸의 개념을 통해, 다양한 은사와 역할을 가진 교인들이 하나의 공동체(교회)를 이루어 조화롭게 작동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각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단일한 목적과 방향 아래 서로 협력하고 연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전체를 위한 조화와 일치를 이뤄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13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다루고 있는 성령의 통일성과 교회의 일치를 강조합니다. 바울은 유대인, 헬라인(그리스인), 종, 자유인이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서 모든 믿는 자들이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14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교회를 비유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는 교회를 하나의 몸으로 비유하며, 각 성도가 그 몸의 다양한 지체(부분)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모든 성도들이 각기 다른 역할과 은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한 교회가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어떤 개인이든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임을 상기시키며,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15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교회의 다양성과 일치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여기서 신체의 여러 부위가 각각 다르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전체 몸을 이루는 것처럼 교회도 마찬가지임을 비유로 설명합니다. 발이 손이 아니라고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가 각자의 역할을 통해 하나의 몸처럼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모든 성도가 자신만의 고유한 은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을 통해 전체 공동체를 세우고 돕는 데 기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16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몸의 비유를 통해 교회의 통일성과 다양성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귀와 눈이라는 신체 부위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진 성도를 상징합니다. 사도 바울은 각 성도가 자신이 가진 고유한 역할과 가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즉, 한 사람이 자신의 역할이나 은사가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도, 그로 인해 공동체 내에서의 중요성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서로 필요하며 한 몸을 이루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17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교회 내의 다양한 은사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모든 성도가 서로 다르지만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각자가 맡은 바 소임과 주어진 은사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온전하게 하려는 의도로 주신 것이므로, 다른 사람의 은사가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우열을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교회는 한 몸으로써 서로를 보완하고 협력하며 조화롭게 기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18고린도전서 12:18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각 지체가 고유한 역할과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의 각 부분을 필요한 곳에 배치하시듯이, 신앙 공동체 내에서도 각각의 성도들이 서로 다른 은사와 직임을 맡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지체가 동일하게 중요하며, 모두가 합하여 하나의 온전한 몸을 이루기 위해 협력해야 함을 뜻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역할과 봉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된 것이므로 서로 존중하고, 자신의 할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이 구절은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이 교회의 다양성과 연합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각각의 성도들은 다양한 은사와 역할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몸, 즉 그리스도의 몸을 이룹니다.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는 말씀은 만약 모든 성도가 동일한 역할과 은사만 가지고 있다면 온전한 교회의 기능과 사역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각기 다른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보완하고 협력함으로써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게 됩니다.

20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지체"는 각 성도를 의미하며, "몸"은 교회를 대표합니다. 즉, 여러 다양한 은사와 역할을 가진 성도들이 있지만, 모두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 내에서 연합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각각의 지체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전체 몸인 교회가 온전하게 기능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1이 구절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공동체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그는 몸의 여러 지체들이 각기 다른 역할을 하듯이, 교회의 구성원들도 다양한 은사와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지체는 필요하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전체로서의 건강한 기능과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사람은 소중하며 상호 간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22고린도전서 12:22에서 바울은 교회의 모든 지체가 서로에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비유하여, 겉보기에는 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는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거나 덜 중요해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가리킵니다. 모든 성도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며, 각각의 고유한 역할과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교회의 연합과 화목을 이루는 데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3이 구절은 신체의 다양한 부분들이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면서도 모두 중요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비유로, 교회 공동체 내의 다양성과 상호 의존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부분들조차도 더 큰 주의를 기울여 가꾸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교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구성원이나 역할들도 귀히 여기고 존중해야 함을 뜻합니다. 따라서 모든 성도가 각자의 독특한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교회의 온전함과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4이 구절은 성도들이 교회 내에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한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보다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도록 하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몸이 여러 지체로 구성되어 있듯이, 교회 역시 다양한 은사와 역할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몸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각각의 지체는 본래 열등하거나 우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자의 역할과 필요에 따라 공평하게 위치시키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성도가 서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공동체를 이뤄나가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5이 구절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조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하나된 몸의 지체로서 각각 다른 역할을 갖고 있지만, 모든 지체가 서로를 돌보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그리스도의 몸은 다양한 배경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되어 분쟁 없이 함께 일하며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이렇게 할 때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26이 말씀은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상호 돌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가 서로 다른 지체들로 구성되어 하나의 몸을 이루듯, 교회도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모두가 한 몸 안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고통을 받으면 공동체 전체가 그 고통을 함께 느끼고, 한 사람이 영광을 얻으면 모두가 기쁨으로 함께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공동체 정신입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서로를 돕고 위로하며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삶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27이 구절은 교회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 사도는 여기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하나의 몸으로 비유하여, 모든 신자가 각기 다른 역할을 가진 지체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합니다. 이는 모든 성도가 각자의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섬기고, 서로를 세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를 완성하는 데 필수적인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개개인의 역할이 달라도 모두가 동일하게 중요한 가치와 소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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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장 해설

성령의 은사와 그리스도의 한 몸 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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