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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사무엘상 26:9-10
사무엘상 > 26장 > 9-10절
사무엘상 26:9-10 개역개정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사무엘상 26:9-10 해설
사무엘상 26:9-10은 다윗이 사울을 살려둘 것을 결정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아비새에게 사울을 죽이지 말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은 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다윗은 여호와께 맹세하여 사울이 죽을 때는 여호와께서 직접 벌을 내리시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다윗의 신앙과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사울이 여전히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왕으로서 존중되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사울에게 손을 대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맹세하여 사울이 죽을 때는 여호와께서 직접 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과 신앙을 존중하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다윗은 사울을 살려두는 선택을 하면서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정의로 판단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믿음의 예를 보여줍니다.
다윗이 사울의 생명을 아끼는 자세
사무엘상 26장・성경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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