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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2:7-8
데살로니가전서 > 2장 > 7-8절
데살로니가전서 2:7-8 개역개정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7-8 해설
7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자신과 동료 사역자들이 그리스도의 사도임에도 불구하고 권위를 주장하기보다는 유순하게 대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사역의 본질을 강조하며, 영적 지도자가 믿음의 공동체를 돌볼 때는 마치 유모가 자신의 자녀들을 보살피듯이 사랑과 온유함으로써 섬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8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자신들의 사랑과 헌신을 표현하고 있는 이 구절은, 그들이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어주겠다는 깊은 애정을 나타냅니다. 이는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이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과의 깊은 관계와 사랑을 중요하게 여겼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는 크리스천 공동체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를 강조하는 대목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해설
사도 바울의 사역과 진실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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