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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6:5-6
역대하 > 6장 > 5-6절
역대하 6:5-6 개역개정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사람을 아무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역대하 6:5-6 해설
5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애굽)에서 해방시킨 이후로, 그분의 이름을 둘 만한 성읍이나 주권자를 직접 택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특정 장소나 사람에게 국한되지 않고, 이스라엘 전체와 더불어 역사하심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며 과거에 하나님께서 어디에도 영구적인 거처를 정하지 않으신 것을 회고하는 장면으로, 이제는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어 하나님의 이름이 그곳에 머물게 될 것을 강조합니다.
6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선택하여 자신의 이름이 거할 성소로 삼으셨으며, 다윗을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인도를 통해 이루어진 일이며,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가 담겨 있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다윗 왕과 그의 후손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지속적인 지도력과 영적 안식을 제공하시기 원하셨습니다.
역대하 6장 해설
솔로몬의 성전 봉헌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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