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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8:1-3
열왕기하 > 18장 > 1-3절
열왕기하 18:1-3 개역개정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열왕기하 18:1-3 해설
1히스기야는 북이스라엘의 왕 호세아가 통치하던 시기의 유다 왕으로 등장합니다. 히스기야의 즉위는 유다와 북이스라엘 두 왕국 간의 역사적 연결을 보여줍니다. 그는 아하스 왕의 아들로,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예루살렘(당시 유다)의 종교 개혁과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강조한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종교적 부흥을 통해 유다를 다시 하나님 앞에 세우고자 다양한 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우상 숭배와 타락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잘 보여줍니다.
2희승기(히스기야, Hezekiah)에 대한 이 구절은 열왕기하 18장에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희승기가 왕이 된 나이는 25세였고, 그가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 즉 스가랴의 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은 희승기의 출신과 그의 통치 기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희승기는 남유다 왕국의 몇 안 되는 선한 왕으로 평가받으며,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행하며 종교 개혁을 이끌어 유다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히스기야는 남유다 왕국의 왕으로,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여호와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고 종교 개혁을 통해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려 노력했습니다. 이 구절은 특히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음을 강조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충성스럽고 순종적인 왕으로 인정받았는데, 히스기야도 그러한 모범을 따르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신앙적으로 바른 삶을 사는 중요한 본보기가 됩니다.
열왕기하 18장 해설
히스기야 왕의 개혁과 앗수르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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