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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열왕기하 20:19-20
열왕기하 > 20장 > 19-20절
열왕기하 20:19-20
열왕기하 20:19-20 개역개정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열왕기하 20:19-20 해설
19히스기야 왕은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바벨론(바빌로니아)이 유다를 침공하여 재산과 후손을 빼앗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지만, 이에 대해 특별히 저항하거나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자신이 사는 동안 평화와 진실이 유지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이는 그의 시각이 단기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주며,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감이나 하나님께 대한 더 깊은 이해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히스기야의 반응은 당시 왕으로서 자신의 안위만을 고려함으로써, 하나님의 경고가 주는 깊은 의미와 책임성을 완전히 수용하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히스기야 왕은 유다(이스라엘 남부 왕국)에서 훌륭한 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구절은 히스기야의 업적 중 하나인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예루살렘 성 안으로 물을 공급한 일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 방어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중요한 공사였으며, 오늘날 ‘히스기야 터널’로 불리는 수로가 그 증거로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당시 기록된 유다 왕들의 역사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열왕기하 20장 해설 >
히스기야의 병과 회복, 그리고 바벨론 사신의 방문
열왕기하 20:19-20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