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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사도행전 22:27-28
사도행전 > 22장 > 27-28절
사도행전 22:27-28
사도행전 22:27-28 개역개정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사도행전 22:27-28 해설
사도행전 22:27-28은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소동으로 인해 천부장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 천부장은 놀랍게도 바울을 즉시 석방시킵니다. 이는 로마 제도에 따라 로마 시민은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즉각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던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이 바울의 삶에 작용한 것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로마로 가는 길을 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로 사용하기 위해 로마 시민권을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바울은 로마 제국 내에서 자유롭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이 우리의 삶에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각각의 상황과 배경을 이용하여 우리를 사용하고 축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믿고 따르며, 그의 계획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에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사울의 회개와 예루살렘에서의 증거
사도행전 22장・성경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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