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ack icon

공유하기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사도행전 4:23-28

사도행전 > 4장 > 23-28

사도행전 4:23-28

사도행전 4:23-28 개역개정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사도행전 4:23-28 해설

23사도행전 4:23은 사도들이 감옥에서 풀려난 후 동료 신자들에게 돌아가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신들에게 한 말을 전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연대감과 지원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사도들은 박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복음을 증거하며, 그들의 경험을 동료들과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간의 신뢰와 결속을 강화했습니다. 이 사건은 초대 교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24이 구절은 사도들이 박해를 받은 후에 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주재"라고 부르며,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로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겪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전능하심을 인정하며 의지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공동체의 일치된 신앙과 경배를 나타내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5이 구절은 사도들이 사도행전 4장에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되돌아보며 인용한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시편 2편의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열방과 족속들이 아무리 거짓된 계획을 세우고 분노해도 그것이 헛되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세상의 권력과 교만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령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며, 초기 교회가 당하는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서 있음을 보여줍니다.

26이 구절은 사도행전 4장 25-26절에 나오는 다윗의 시편을 인용한 말씀으로, 세상의 군왕들과 관리들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이는 초대 교회가 겪었던 박해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하나님께서 이러한 대적 속에서도 자신의 계획을 이루심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세상의 권세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지켜야 함을 교훈받습니다.

27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을 다룹니다. 여기서 언급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본티오 빌라도)는 각각 당시 갈릴리 지역을 다스리던 왕과 로마 총독입니다. 이들은 유대 지도자들과 이방인들이 합세해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예수를 십자가 형벌에 처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은 결국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예수의 희생을 통해 인류 구원의 계획이 완성되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죄와 죽음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는 이 진리를 믿고 따를 것을 격려합니다.

28이 구절에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나타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예정하셨다는 믿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그를 죽이려는 자들의 행동조차도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고백합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의 더욱 큰 목적, 즉 인류의 구원과 복음의 전파를 위한 과정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관점은 신자들로 하여금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그의 선한 계획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easy bible

사도행전 4장 해설

베드로와 요한의 체포와 담대한 증언

사도행전 4:23-28 관련 성경

사도행전 개요
사도행전 4장
사도행전 4:23
사도행전 4:24
사도행전 4:25
사도행전 4:26
사도행전 4:27
사도행전 4:28
사도행전 4:1-2
사도행전 4:1-3
사도행전 4:1-4
사도행전 4:1-10
사도행전 4:1-12
사도행전 4:1-21
사도행전 4:1-22
사도행전 4:1-28
사도행전 4:1-37
사도행전 4:5-6
사도행전 4:5-7
사도행전 4:5-10
사도행전 4:5-12
사도행전 4:6-15
사도행전 4:7-12
사도행전 4:8-10
사도행전 4:8-12
사도행전 4:8-14
사도행전 4:10-12
사도행전 4:11-12
사도행전 4:13-14
사도행전 4:13-22
사도행전 4:13-31
사도행전 4:16-17
사도행전 4:18-20
사도행전 4:18-21
사도행전 4:19-20
사도행전 4:23-24
사도행전 4:23-28
사도행전 4:23-31
사도행전 4:23-35
사도행전 4:23-37
사도행전 4:24-26
사도행전 4:24-30
사도행전 4:24-31
사도행전 4:25-26
사도행전 4:25-27
사도행전 4:27-28
사도행전 4:28-29
사도행전 4:29-30
사도행전 4:29-31
사도행전 4:29-32
사도행전 4:32-33
사도행전 4:32-34
사도행전 4:32-35
사도행전 4:32-37
사도행전 4:33-34
사도행전 4:34-35
사도행전 4: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