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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25-27
다니엘 > 6장 > 25-27절
다니엘 6:25-27
다니엘 6:25-27 개역개정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다니엘 6:25-27 해설
25다리오 왕이 바빌로니아(현재의 이라크) 제국의 통치자로서,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구원된 사건 이후 전 세계에 조서를 promulgate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비와 평안을 기원하는 장면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권능과 그 분께 대한 충성을 강조하며, 다리오 왕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그 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된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 민족과 언어를 초월해 평안을 기원하는 내용을 통해, 하나님의 보편적 사랑과 은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26이 구절은 바벨론 제국의 다리오 왕(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우스 1세)이 내린 조서 내용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기적적으로 구원된 사건 뒤에, 다리오 왕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를 유일한 살아 계시는 하나님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벨론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권위와 영원함을 인정하고 존중하도록 명령하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전능성과 영원불변성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에게 그 앞에서 경외하고 두려워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27이 구절은 바벨론(현재의 이라크)의 왕 다리오가 하나님에 대해 선언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시며 건져내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으로서, 그의 권능은 하늘과 땅 어디에서나 나타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은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기적적으로 구원받음으로 확증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보호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도록 도우심을 보여줍니다.
다니엘 6장 해설
사자굴에서 구원을 받은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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