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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4:5-7
신명기 > 34장 > 5-7절
신명기 34:5-7 개역개정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신명기 34:5-7 해설
5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현재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경계 지역)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하나님께서는 그가 약속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충성된 종으로서 그의 사명을 다 완수하고, 하나님 앞에서 평안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 끝까지 순종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6모세는 가나안 땅을 바라본 후 하나님에 의해 모압 땅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장사되었습니다. 그의 묻힌 곳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있지만, 정확한 위치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살피셨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모세의 죽음과 장례가 신비롭게 처리되어 그의 유업이 우상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도자에 대한 존경과 하나님의 주권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7이 구절은 모세가 죽기 직전의 상태를 묘사합니다. 모세는 매우 고령인 120세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력은 여전히 명확했고, 기운도 쇠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음을 나타내며, 모세의 사역이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은 모세의 지도자로서의 위대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신명기 34장 해설
모세의 죽음과 약속의 땅을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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