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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1-2
전도서 > 1장 > 1-2절
전도서 1:1-2 개역개정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1-2 해설
1전도서 1:1은 전도서의 서문으로, 이 책의 저자를 소개하는 구절입니다. 전도서를 쓴 사람은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으로 표현되며, 이는 솔로몬을 가리킵니다. 솔로몬은 지혜와 부유함으로 유명한 왕이었으며,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전도자"라는 표현은 지혜를 나누고 가르치는 자를 의미하며, 독자들에게 인생의 덧없음과 하나님의 경외함에 대해 성찰하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이 구절은 전도서의 시작 부분으로, 솔로몬이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고 무의미하다고 선언하는 내용입니다. ‘헛되다’는 히브리어로 ‘헤벨’이라는 단어인데, 이는 연기나 숨결처럼 아무것도 붙잡을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솔로몬은 인간의 노력과 업적, 쾌락 그리고 지혜조차도 영원하지 않으며 결국 헛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이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깨닫도록 합니다.
전도서 1장 해설 >
솔로몬의 지혜와 인생의 덧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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