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전도서 2:24-25
전도서 > 2장 > 24-25절
전도서 2:24-25 개역개정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전도서 2:24-25 해설
24이 구절은 인생의 즐거움과 만족감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상기시킵니다. 사람은 먹고 마시고 일하는 것이 삶의 큰 기쁨이며, 이러한 일상적인 활동들이 무미건조하거나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귀중한 복임을 증언합니다. 즉, 인간의 삶 속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과 성취 또한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며, 우리의 모든 기쁨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 아래 있음을 강조합니다.
25전도서 2:25에서 솔로몬은 인생의 쾌락과 즐거움의 한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왕으로서 많은 부와 권력, 그리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쾌락을 경험해 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런 즐거움들이 결국에는 헛됨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솔로몬은 자신보다 더 먹고 즐기는 일을 해본 사람이 없다고 말하며, 인간적인 쾌락이 참된 만족과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이는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도서 2장 해설 >
솔로몬의 허무한 인생 탐구
전도서 2:24-25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