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애굽기 4:10-12
출애굽기 > 4장 > 10-12절
출애굽기 4:10-12
출애굽기 4:10-12 개역개정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애굽기 4:10-12 해설
출애굽기 4:10-12에서는 모세가 여호와께 자신의 언어 장애에 대해 말하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십니다. 모세는 스스로 말을 잘 하지 못하고 혀가 둔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말을 못하는 사람이나 듣지 못하는 사람, 눈이 밝은 사람이나 맹인이 되게 한 것은 나 여호와가 아니냐고 묻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모세와 함께 있어서 모세에게 말을 가르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나타내며,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와 약점을 아십니다. 우리가 능력이나 재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제한을 초월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과 지혜를 주실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를 믿고 의지하면 우리의 약점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모세의 부름과 출애굽기의 징조
출애굽기 4장・성경 해설 >
출애굽기 4:10-12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