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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9:23-24
출애굽기 > 9장 > 23-24절
출애굽기 9:23-24
출애굽기 9:23-24 개역개정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출애굽기 9:23-24 해설
23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애굽(현재의 이집트) 땅에 내리신 일곱 번째 재앙인 우박 재앙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팡이를 들자, 하나님께서는 우렛소리와 함께 큰 우박과 불을 내려 애굽 땅의 사람들과 가축, 모든 식물을 파괴하셨습니다. 이 재앙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기 위한 그분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임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24이 구절은 하나님의 열 번째 재앙 중 일곱 번째인 우박 재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현대의 이집트)에 내리신 이 재앙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해서 애굽의 나라가 세워진 이후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었다고 말합니다. 우박과 불덩이가 함께 내리는 현상은 자연의 질서를 흔드는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이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애굽 왕 바로에게 그의 완악한 마음을 꺾어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한 경고를 의미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경외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애굽기 9장 해설
아론과 모세가 전하는 하나님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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