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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1:13-14
에스겔 > 11장 > 13-14절
에스겔 11:13-14 개역개정
이에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기로 내가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에스겔 11:13-14 해설
13이 구절은 예언자 에스겔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예언할 때 발생한 일화입니다. 블라댜가 죽는 사건은 하나님의 심판과 그 엄중함을 보여줍니다. 에스겔은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마지막 남은 자들이 모두 멸망할 것을 염려하며 하나님께 큰 소리로 간청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예언자의 마음과 사명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14에스겔 11:14은 하나님께서 예언자 에스겔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장면을 소개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계시가 어떻게 예언자에게 임하는지 보여주며, 그 내용이 이후 구절들에서 상세히 드러납니다. 당시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을 위로하고 지도하며, 심판과 회복의 약속을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에스겔 11장 해설
에스겔의 예루살렘 심판과 새 영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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