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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7-11
에스라 > 1장 > 7-11절
에스라 1:7-11 개역개정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니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요 은 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개요
금 대접이 서른 개요 그보다 못한 은 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밖의 그릇이 천 개이니
금, 은 그릇이 모두 오천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
에스라 1:7-11 해설
7고레스 왕은 바벨론을 정복한 후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과 성전 재건을 명령합니다. 그는 또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을 약탈하여 바벨론의 신전에 보관하던 성전 그릇들을 꺼내어 반환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으로, 하나님께서 고레스 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시고 회복시키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함, 그리고 역사의 주관자로서의 그분의 역할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8에스라 1장 8절은 바사(현재의 이란) 왕 고레스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사용하던 성물들을 되돌려주기 위해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지시하여 그것들을 꺼내어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사건이며, 이 행위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복을 준비하시는 섭리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이 일을 이루게 하셨다고 믿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뜻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보여줍니다.
9에스라 1:9은 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위해 필요한 성구들을 돌려주는 장면을 묘사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금 접시 서른 개, 은 접시 천 개, 칼 스물아홉 개를 비롯하여 반환된 물품의 세부 수량을 언급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포로 귀환과 성전 재건을 계획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하셨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신실하게 이루어짐을 증명하는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10이 구절은 고레스 왕이 유다 백성을 포로에서 돌려보내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할 수 있도록 허락한 내용의 일환으로, 바벨론에서 가져온 성전의 기물들을 다시 되돌려주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금 대접과 은 대접 같은 귀한 물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고레스 왕의 관대함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역사 속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11에스라 1장 11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르시아(현재의 이란) 왕 고레스는 포로된 유다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허락하였고, 예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성전에서 약탈해간 금과 은 그릇들을 돌려주었습니다. 세스바살은 유대 지도자로서 이러한 귀환 및 성전 재건의 책임을 맡았으며, 그는 이 모든 귀중한 그릇들을 가지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스라 1장 해설
고레스의 칙령과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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