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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4:13-17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에스라 > 4장 > 13-17절
에스라 4:13-17 개역개정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에스라 4:13-17 해설
13이 구절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읍을 재건하려는 일을 방해하려는 호사하왕 히브리서에게 보낸 아람 사람이었던 느누야와 비스람의 편지 일부입니다. 그들은 왕에게 예루살렘 성곽이 재건되면 유대인들이 조공, 관세, 통행세를 바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왕국에 손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유대인의 회복과 재건을 지연시키기 위해 고안된 정치적 음모로, 당시 페르시아(현재의 이란) 제국을 통치하던 왕에게 경제적 손실과 불안을 강조합니다. 이는 당시 사회적, 정치적 상황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복잡한 요인들을 보여줍니다.
14에스라 4:14은 유다 사람들의 성전 재건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페르시아 왕 다리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에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라는 표현은 그들이 왕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라는 부분은 그들이 왕의 명령이나 체제를 위협하는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여기서 '소금'은 당시 상징적으로 중요한 원료로, 계약과 충성심을 의미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이 구절을 이해하면, 방해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왕과 제국의 안전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이 구절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려고 할 때, 주변의 적대적인 이방 민족들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이 반역적인 도시이며 과거에도 여러 번 반역을 저질러 왔다고 주장하며 조사해보면 왕께서 손해를 보게 됨을 알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재건 작업을 방해하려는 시도였으며, 유대인들의 역사를 왜곡하여 불신과 두려움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의 반대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결국 이루어진다는 신앙적 교훈을 우리에게 줍니다.
16이 구절은 에스라 시대에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보고하는 장면입니다. 이들은 성벽이 완성되면 예루살렘이 다시 강대해져서 페르시아(현재의 이란) 왕국의 통치를 받지 않게 될 것을 경고하며, 왕의 지배권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부각시키려 합니다. 이러한 방해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 성벽과 성전을 재건하려는 노력을 저지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것이 항상 순탄치 않으며, 외부 압력과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과 결단력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17이 구절은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사마리아와 강 건너편 지역에 거주하는 관리들에게 보낸 조서입니다. 이 조서에서 왕은 그들이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전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벽과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방해했던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왕의 조서는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고 해당 관리들에게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구절에서는 특히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에스라 4장 해설
적대자들의 방해로 무산된 성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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