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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4:19-20
갈라디아서 > 4장 > 19-20절
갈라디아서 4:19-20 개역개정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갈라디아서 4:19-20 해설
19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을 향해 자신을 영적인 부모로 비유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해산하는 수고'라는 강렬한 비유를 사용한 것은 성도들이 온전한 믿음을 갖추기까지 겪어야 할 고통과 인내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을 돕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장뿐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영적 성장을 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20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들의 행위와 믿음에 대한 의혹 때문에 지금이라도 함께 있어 직접 대화하고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갈라디아 성도들이 율법주의로 돌아가는 것을 경계하면서, 바울이 그들의 신앙 상태에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영적으로 방황하는 성도들을 향한 목회자의 애정을 잘 보여줍니다.
갈라디아서 4장 해설
바울의 아들 됨과 질곡에서 자유됨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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