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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3:17-18
창세기 > 33장 > 17-18절
창세기 33:17-18 개역개정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창세기 33:17-18 해설
17야곱이 형 에서와 화해한 후 그가 머문 곳은 숙곳(현재 이름 없음)이라는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야곱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집을 짓고, 가축들을 위한 우릿간을 마련했습니다. "숙곳"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초막"이나 "임시 거처"를 의미하며, 이는 야곱이 만든 임시 거주지를 반영합니다. 이 구절은 야곱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의 한 장면으로, 하나님께서 그의 여정을 인도하셨음을 보여줍니다.
18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돌아와 가나안 땅의 세겜 성읍에 이르렀다는 것은 그가 오랜 여정을 마치고 안정된 상태로 복귀했음을 의미합니다. 세겜은 현재의 나블루스(Nablus)에 해당하며, 이곳은 가나안 중심부에 위치한 중요한 지역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야곱이 안전하게 여행을 마쳤음을 강조하며, 그의 새로운 시작과 축복받은 삶의 단계를 시사합니다.
창세기 33장 해설
야곱과 에서의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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