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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7-8
히브리서 > 12장 > 7-8절
히브리서 12:7-8 개역개정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2:7-8 해설
7이 구절은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자녀로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참음과 인내는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 허락하신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로 인정받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때론 훈육을 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더욱 온전하게 하기 위해 징계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8이 구절은 하나님의 징계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때로는 힘든 훈련과 징계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삼으셨다면, 우리의 성장을 위해 징계하시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가 그의 참된 자녀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성도의 삶에서 고난과 훈련은 오히려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히브리서 12장 해설
믿음의 경주와 하나님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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