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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으므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이사야 37:33-38

이사야 > 37장 > 33-38

이사야 37:33-38

이사야 37:33-38 개역개정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으므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이사야 37:33-38 해설

33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앗수르(현재의 아시리아) 왕에 대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키겠다고 하신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 성에 접근하지도 못하고, 화살 한 발조차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진 군사들도 성에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며, 어떠한 공성장비도 사용할 수 없게 하실 것이라는 확고한 약속을 주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보호와 능력을 보여주며 그를 신뢰하는 백성들에게 안심과 믿음을 주는 말씀입니다.

34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 왕국을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당시 산헤립 왕이 아시리아(현재의 시리아 및 이라크 일부) 군대와 함께 예루살렘을 공격하려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지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전해진 이 말씀은 아시리아 군대가 결국 그들이 오던 길로 되돌아가고 예루살렘에 침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강력한 보호와 구원의 손길을 보여줍니다.

35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예루살렘을 보호하고 구원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첫째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며, 둘째로 하나님의 충성된 종인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당시 아수르(현재의 이라크와 시리아) 제국의 위협 속에서 예루살렘은 큰 위험에 처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과 다윗에게 한 약속으로 인해 성을 보호하시겠다는 의지를 밝히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약속이 언제나 지켜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36이사야 37:36은 하나님께서 유다를 구원하시기 위해 직접 개입하신 사건을 묘사합니다. 앗수르(아시리아) 군대가 유다를 침략했을 때, 왕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단 하룻밤 만에 앗수르 군대의 십팔만 오천 명을 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능과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보호하심을 드러내며,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신뢰하고 의지할 때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이 임함을 보여줍니다. 이 사건은 또한 믿음과 순종이 지닌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7이 본문은 앗수르(현재의 이라크 지역)의 산헤립 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다 하나님의 intervention으로 인해 실패하고 본국인 니느웨(현 모술)로 돌아가게 된 사건을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과 유다 백성을 보호하시는 이야기로, 큰 대적도 하나님의 뜻 앞에는 무릎을 꿇는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 사건은 이사야서를 통해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그의 전능하신 힘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는 중요한 문맥 가운데 있습니다.

38이사야서 37장 38절은 앗수르(지금의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동부를 포함한 지역)의 왕 산헤립이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에 그의 두 아들인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에 의해 살해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후, 두 아들은 북쪽의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게 되고, 산헤립의 다른 아들 에살핫돈이 앗수르 왕위를 계승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심판과 예언의 성취로 볼 수 있으며 인간 교만과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주는 구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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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7장 해설

히스기야 왕의 기도와 앗수르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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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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