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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가축과 값진 물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나더니 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단 자손이 자기 길을 간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사사기 18:21-26
사사기 > 18장 > 21-26절
사사기 18:21-26
사사기 18:21-26 개역개정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가축과 값진 물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나더니
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단 자손이 자기 길을 간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사사기 18:21-26 해설
사사기 18:21-26은 미가의 집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미가의 이웃들이 단 자손들을 따라가서 미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미가는 자신이 만든 우상들과 제사장들을 단 자손들에게 빼앗겼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 자손들은 미가에게 더 이상 남은 것이 없다고 말하며, 미가의 목소리를 듣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미가는 단 자손들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우상 숭배와 제사장들의 역할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가는 자신의 집에서 우상들을 만들고 제사장들을 섬기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단 자손들은 이를 빼앗아 가며 미가에게 남은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에서는 오직 하나님만을 숭배해야 하며, 다른 우상들을 섬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자신 외에는 다른 신들을 용납하지 않으며,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숭배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단 자손들이 미가에게 경고를 전하고 떠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단 자손들은 미가에게 노한 자들이 그를 공격하여 생명과 가족을 잃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미가가 우상 숭배와 제사장들에게 집착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경고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다른 우상들에게 집착하지 않아야 하며, 하나님의 길을 택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엘리야와 바알의 대결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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