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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4-6

예레미야 > 18장 > 4-6

예레미야 18:4-6

예레미야 18:4-6 개역개정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4-6 해설

4하나님은 자신을 토기장이에 비유하시며, 인간을 진흙에 비유하십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그분의 뜻과 계획대로 우리를 새롭게 빚으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실패나 잘못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새로운 목적과 디자인으로 우리를 다시 형성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을 강조하며, 우리가 겪는 모든 일들이 결국 하나님의 선한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믿도록 격려합니다.

5예레미야 18:5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인간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구절입니다. 앞선 예레미야 18장의 맥락을 보면, 하나님은 토기장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들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십니다. 이 구절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를 받아 백성에게 전할 준비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6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이 마치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처럼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주권적이며 전능하신 분으로 묘사되며, 토기장이와 진흙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와 계획 안에서 인간(이스라엘)의 연약함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따르므로써 새로운 형상으로 빚어져 가야 함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한 도구임을 나타냅니다.

easy bible

예레미야 18장 해설

하나님의 도자기장이 비유를 통한 경고와 돌이킴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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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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