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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2:26-27
예레미야 > 32장 > 26-27절
예레미야 32:26-27 개역개정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 32:26-27 해설
26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한 번 구원의 약속을 확증하며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전달된 것입니다. 비록 바벨론(현재의 이라크) 포로 생활과 그로 인한 고통이 다가올지라도, 하나님의 언약과 신실함은 변하지 않으며 결국 회복과 구원이 이를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절망 중에도 소망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으라는 중요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27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전능하심과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선언하고 계십니다.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 위에 군림하시는 권위를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예레미야에게나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신뢰하도록 격려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기에, 그분을 의지하고 맡기는 마음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32장 해설
예레미야가 사들인 밭과 하나님의 미래 회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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