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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13-15
여호수아 > 14장 > 13-15절
여호수아 14:13-15 개역개정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여호수아 14:13-15 해설
13여호수아 14:13에서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현재 팔레스타인 지역에 위치)을 그에게 기업으로 주는 장면은 갈렙의 믿음과 충성스러움을 인정하는 순간입니다. 갈렙은 정탐꾼으로서 가나안 땅을 탐지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며 두려움 없이 그 땅을 보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 같은 충성과 믿음은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께 기억되었고, 마침내 그의 소망대로 약속된 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시련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14이 구절은 갈렙이 하나님을 온전히 따름으로 인해 얻은 축복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을 정탐한 사람 중 하나로, 다른 정탐꾼들이 두려워할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긍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그의 충성과 믿음 때문에 헤브론(현재의 알 칼릴)이 그에게 기업으로 주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풍성한 축복과 상급으로 보답하신다는 교훈을 전해줍니다.
15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로, 이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자였던 아르바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이 구절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며 겪었던 전쟁이 끝나고 땅을 분배하는 과정을 서술합니다. 헤브론은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가졌으며, 후에 다윗 왕이 왕국을 세운 곳으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을 얻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여호수아 14장 해설
여호수아가 갈렙의 기업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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