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여호수아 19:32-48
여호수아 > 19장 > 32-48절
여호수아 19:32-48 개역개정
여섯째로 납달리 자손을 위하여 납달리 자손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지역은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요 그 끝은 요단이며
서쪽으로 돌아 아스놋 다볼에 이르고 그 곳에서부터 훅곡으로 나아가 남쪽은 스불론에 이르고 서쪽은 아셀에 이르며 해 뜨는 쪽은 요단에서 유다에 이르고
그 견고한 성읍들은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엔 하솔과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 아낫과 벧 세메스니 모두 열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일곱째로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의 지역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엘드게와 깁브돈과 바알랏과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 림몬과
메얄곤과 락곤과 욥바 맞은편 경계까지라
그런데 단 자손의 경계는 더욱 확장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셈과 싸워 그것을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하였음이라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셈을 단이라 하였더라
단 자손의 지파가 그에 딸린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들의 마을들이었더라
여호수아 19:32-48 해설
32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약속의 땅을 분배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각 지파에게 그들의 유산을 할당하셨습니다. 여기서 납달리 자손은 여섯 번째로 땅을 받게 되었으며, 제비뽑기를 통해 하나님의 공정한 뜻에 따라 분배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과 가족들에게 맡기신 역할과 책임이 서로 다름을 상징하며,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33이 구절은 이스라엘 자손 중 납달리 지파가 받은 땅의 경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헬렙에서 시작하여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 아다미 네겝,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 뻗어 있으며 그 끝이 요단 강에 이릅니다. 여기서 언급된 지역들은 현재 갈릴리 호수 주변과 요르단 강 서쪽 지역에 해당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각 지파에게 분배하는 과정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신실함과 그분의 약속이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34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납달리 지파가 받은 땅의 경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쪽 경계는 아스놋 다볼과 훅곡을 포함하여 스불론과 아셀이 맞닿아 있으며, 동쪽 경계는 요단 강에서 유다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대 이스라엘 땅 분배 과정에서 각 지파에게 할당된 지역을 명확히 함으로써 그들의 거주지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약속된 땅을 나눔으로써 그들의 공동체와 가정을 안정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35이 구절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분배된 기업 중 납달리 지파의 도시 목록을 나열한 부분입니다. 싯딤, 세르, 함맛, 락갓, 긴네렛 등은 납달리 지파가 차지한 지역 내 주요 성읍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읍들은 각각의 역할과 중요성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긴네렛'은 현재 '갈릴리 호수'로 알려진 지역으로 역사적 및 종교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단순한 지명 나열 이상의 의미로서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각 지파에게 분배된 땅의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6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고 있는 동안 납달리 지파의 기업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아다마, 라마, 하솔은 모두 납달리 지파가 얻게 된 기업의 지역들입니다. 이러한 도시들의 명칭 나열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각의 물려받은 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이루셨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는 각각의 장소가 역사적 및 신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37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납달리 지파가 받은 성읍들을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게데스는 갈릴리 북부에 위치한 중요한 도피성이었으며(현재의 키르베트 카디쉬), 에드레이와 엔 하솔도 그 인근 지역에 속한 성읍들이었습니다. 이 지역들은 납달리 지파가 상속받아 거주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실제로 차지하게 된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38여호수아 19:38에는 납달리 지파가 받은 기업 즉,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하나인 납달리 지파에게 분배된 땅의 성읍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성읍들은 그들의 새로운 거처이며, 나중에 이스라엘 역사와 지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기록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주며, 각 지파가 정해진 장소에 자리 잡는 과정을 설명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이 각 지파에게 차질없이 분배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9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납달리 지파에 할당된 지역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납달리 자손들이 받은 기업, 곧 그들의 유업은 특정 성읍들과 그 주변 마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주신 약속의 땅을 구체적으로 분배하여, 각 가족과 집안을 통해 해당 지역을 차지하고 관리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납달리는 오늘날 갈릴리와 인접한 북부 이스라엘 지역에 해당합니다.
40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의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단 지파가 받을 땅을 정하는 장면입니다. 각 지파는 가족대로 제비를 뽑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땅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모든 지파에게 공평하게 기업을 나누어 주었음을 나타냅니다. 단 자손도 예외 없이 이러한 절차를 따랐으며, 이는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와 순복의 표현입니다.
41본문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분배한 가나안 땅의 경계와 도시들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언급된 소라, 에스다올, 그리고 이르세메스는 유다 지파에게 속한 지역들 중 하나로서 오늘날 소라(현대 이름도 소라), 에스다올(Eshteol) 같은 지역들로 추정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분배함으로써 그분의 약속이 성취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세한 지명 언급은 당시에 믿음 공동체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삶의 공간을 갖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42이 구절은 여호수아 19장에서 단 지파에게 할당된 성읍들의 목록의 일부입니다. 사알랍빈, 아얄론, 이들라는 이러한 성읍들의 이름을 나열한 것입니다. 이러한 명칭들은 고대 이스라엘 시대의 도시들을 지칭하며 각각 그 지역에서 중요했던 장소들입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분배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실제로 이루어졌음을 증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그분의 계획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구체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43여호수아 19장 43절은 단 지파가 차지한 땅의 경계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이 구절에서 언급된 엘론, 딤나, 에그론은 모두 고대 가나안 지역에 있던 도시들로,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 안에 해당됩니다. 단 지파는 주로 농업과 목축업을 중심으로 생활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분배받고 이를 통해 그들의 신앙 생활과 공동체를 유지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도시들은 단 지파가 정착하고 영향을 미친 중요한 거점들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44이 구절은 여호수아 19장에서 단 지파가 받은 땅의 경계에 속한 성읍들을 나열하는 부분입니다. 엘드게, 깁브돈, 바알랏은 모두 가나안 땅에서 단 지파에게 할당된 도시들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정복하면서 각 지파별로 분배받은 영토 내에서 삶을 꾸려 나갔습니다. 이러한 성읍들의 명칭을 기록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땅의 상세한 경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45여호수아 19:45에서는 단 지파에게 할당된 성읍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여훗', '브네브락', 그리고 '가드 림몬'은 모두 단 지파가 차지한 특정 지역(성읍)들로, 이들은 각기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갖춘 곳입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지명 나열을 통해,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할당하는 과정에서 각 지파마다 명확한 경계와 책임 영역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질서와 계획 아래에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과 공동체 구성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46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땅을 분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메얄곤, 락곤, 욥바 등의 지역들은 단 지파에게 할당된 영토의 일부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지명들은 오늘날 고고학적 연구와 현재의 지역 이름과 비교하여 그 위치를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욥바'는 현재 '야포'(Jaffa)로 알려진 지역으로, 이스라엘 중심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입니다. 이 구절은 단지파가 받은 땅의 경계를 명확히 하여, 지파 간 혼란을 방지하고 공평한 분배를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47이 구절은 단 지파가 자신들의 경계를 확장한 사건을 설명합니다. 본래 할당된 땅이 부족하거나 적절하지 못했던 이들은 북쪽으로 올라가 레셈(현재의 텔다안)을 정복하고, 그곳을 차지하여 "단"이라고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는 단 지파가 자신들의 유산을 확보하기 위해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주신 땅 약속의 성취와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습니다.
48단 지파는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하나로,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나누어 줄 때 그들이 받은 기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 지파가 받은 성읍들과 그 마을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한 땅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단 지파는 주어진 기업을 온전히 차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방인들의 저항과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후에 그들은 북쪽으로 이동하여 라이스(후에 단이라 이름 붙여진 지역, 현재 텔단)를 정복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각 지파마다 주신 다양한 역할과 책임들을 상기시키며, 그들의 순종과 믿음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여호수아 19장 해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분배 받은 땅
여호수아 19:32-48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