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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9:49-51
여호수아 > 19장 > 49-51절
여호수아 19:49-51 개역개정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여호수아 19:49-51 해설
49이스라엘 자손이 약속된 땅을 분배하는 과정이 끝난 후,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도 기업을 주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여호수아 역시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기업을 받는 동등한 이스라엘의 일원임을 보여줍니다. 둘째, 그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리더십에 대한 공동체의 감사와 존경의 표현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믿음과 순종으로 따르는 자에게 반드시 보상하신다는 신앙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50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며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성읍 딤낫 세라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에브라임 산지의 딤낫 세라를 제공하셨고, 여호수아는 그 성읍을 건설하고 그곳에 거주함으로써, 자신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감당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지도자로서의 그의 헌신과 순종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강조합니다.
51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 각 지파에게 분배하는 과정을 마친 것을 묘사합니다. 제사장 엘르아살과 여호수아, 그리고 각 지파의 족장들이 함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나누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땅을 분배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된 것을 의미하며, 모든 과정이 신앙과 순종 속에서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러한 분류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아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여호수아 19장 해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분배 받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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