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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4:1-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제사장은 또 명령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일곱째 날에 그는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의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여덟째 날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정결하게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어린 숫양 한 마리를 가져다가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그 어린 숫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물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제물은 속죄제물과 마찬가지로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제사장은 그 속건제물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를 것이요
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취하여 자기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오른쪽 손가락으로 왼쪽 손의 기름을 찍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곧 속건제물의 피 위에 바를 것이며
아직도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바르고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은 속죄제를 드려 그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속죄하고 그 후에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번제와 소제를 제단에 드려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정결하리라
레위기 > 14장 > 1-20절
레위기 14:1-20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제사장은 또 명령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일곱째 날에 그는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의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여덟째 날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정결하게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어린 숫양 한 마리를 가져다가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그 어린 숫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물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제물은 속죄제물과 마찬가지로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제사장은 그 속건제물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를 것이요
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취하여 자기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오른쪽 손가락으로 왼쪽 손의 기름을 찍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곧 속건제물의 피 위에 바를 것이며
아직도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바르고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은 속죄제를 드려 그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속죄하고 그 후에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번제와 소제를 제단에 드려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정결하리라
레위기 14:1-20 해설
1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장면으로, 레위기 14장은 나병 환자가 깨끗해지는 과정에 대한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계시며, 그분의 명령과 지시를 통해 백성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신앙을 지켜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여기서 나병 환자의 정결 의식은 단순한 질병 치료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죄에서의 정결과 회복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가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정결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2레위기 14:2에서 묘사된 규례는 나병 환자가 병으로부터 치유된 후 정결하게 되는 절차를 설명합니다. 이는 당시 나병이 전염성과 불결함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심한 두려움을 주었던 질병이었기 때문에, 정결함을 증명하기 위한 공식적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제사장은 이 절차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해당 인물이 다시 사회적 및 종교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이는 단순한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영적인 정화와 공동체로의 회복 또한 중요하게 여겼던 이스라엘(현재의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과 실천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3본 구절은 레위기 14장에 나오는 나병 환자의 정결 규례에 관한 부분입니다. 제사장은 병이 나았음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를 진영 밖으로 불러내어 진찰합니다. 이는 공동체의 순결과 건강을 유지하려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육신적 치료뿐만 아니라 영적 정결도 중요한 요소로 다루어집니다. 결국 이 과정은 사람들 사이에서의 사회적 격리를 해제하고 다시 공동체로 돌아오게 하는 복귀 절차를 의미합니다.
4레위기 14:4에서 제시되는 정결 의식은 나병(문둥병) 환자가 치유된 후 그가 다시 공동체로 복귀하기 위한 절차를 설명합니다. 여기서 살아 있는 두 마리의 정결한 새, 백향목(삼나무), 홍색 실, 우슬초가 사용되는데, 이러한 요소들은 각각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는 생명을 상징하며, 그 중 한 마리를 희생함으로써 죄사함과 정결을 나타냅니다. 백향목은 부패에 강한 특징 때문에 영원성을 의미하고, 홍색 실은 속죄와 구속을 상징합니다. 우슬초는 청소와 깨끗함을 나타내며 특히 율법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깨끗하게 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5이 구절은 나병 환자가 치유되었을 때 제사장이 행해야 할 의식 중 일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라는 표현은 정결 의식에서 새를 사용하여 상징적으로 죄와 불결함을 씻어내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살아있는 새 한 마리는 나병 환자의 상태가 치유되었음을 의미하고, 다른 새는 죽임으로써 그 사람의 죄가 씻겨나감을 상징합니다. 이 의식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공동체로 돌아가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정결과 구속을 예표합니다.
6레위기 14:6은 나병에서 정결해지는 절차 중 하나를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이 절차에서 두 마리 새가 필요하며, 한 마리는 죽여서 그 피를 흐르는 물에 담그고, 다른 한 마리는 산 채로 두어 백향목, 홍색 실, 우슬초와 함께 사용합니다. 여기서 각 요소는 의미가 있습니다. 백향목은 부패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며, 홍색 실은 죄사함과 희생을 상징하고, 우슬초는 정화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죄로 인해 불결해진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나타냅니다.
7이 구절은 레위기에서 나병, 즉 피부병에 대한 정결 의식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병에서 나은 사람이 완전히 정결해지기 위해 제사장은 특별한 의식을 행합니다. 제사장은 먼저 정결함을 받을 사람에게 피를 일곱 번 뿌리면서 그를 정하다고 선언합니다. 이후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아줍니다. 이는 그 사람의 회복과 자유를 상징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깨끗하게 됨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이 같은 의식은 물리적 치유뿐 아니라 영적 회복과 공동체 복귀도 의미합니다.
8이 구절은 나병(현대의 한센병)에서 정결함을 받은 사람이 회복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규칙들을 설명합니다. 정결례의 일환으로, 먼저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며 물로 몸을 씻는 것으로 시작하여 외부적, 내적인 깨끗함을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되기를 염원하는 표입니다. 또한 이레 동안 자기 장막 밖에 머물라는 지시는 회복된 사람이 완전히 사회와 종교 공동체에 복귀하기 전에 일정한 관찰 기간을 두어 건강과 정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절차는 나병 환자가 공동체로 돌아와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돕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안전도 보장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9레위기 14:9은 나병(한센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기 위한 절차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정결례의 일환으로 일곱째 날에 모든 털을 밀고 옷을 빨며 몸을 씻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적 청결뿐만 아니라 신학적으로 '정하다'는 뜻, 즉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다시 공동체 안에서 성전 예배와 사회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식은 단순한 위생 이상의 영적 갱신과 회복의 상징으로 이해됩니다.
10이 구절은 문둥병(나병)에서 치유된 사람이 정결 의식을 위해 드려야 하는 제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덟째 날에 제물을 준비하여 제사장에게 드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사함과 정결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흠 없는 어린 숫양과 어린 암양, 그리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은 소제물 등 각기 다른 종류의 제물들을 통해, 완전한 속죄와 회복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성과 그분의 자비로움을 동시에 보여주며, 회복된 자가 공동체 안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11레위기 14:11은 정결례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구절에서는 제사장이 나병 등으로부터 정결하게 된 사람을 위해 드리는 의식을 설명합니다.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사람과 그의 헌물, 즉 속죄제와 번제를 위한 재물을 성막 입구에서 여호와 앞에 두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그들의 정결함을 인정받고자 하는 신앙 행위이며, 하나님 앞에서 정결의 과정을 공식적으로 완료하는 절차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의식은 공동체 내에서 건강과 영적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2이 구절은 제사 규례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 숫양 한 마리"와 "기름 한 록"을 속건제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법에 따라 정결케 되고 용서받기 위한 의식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물이 "흔들어 요제로 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리고, 그분의 은혜와 자비를 간구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는 예배자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성결함을 유지하려는 신앙적 행동입니다. 이러한 규례들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과 몸을 정결하게 하고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13레위기 14:13에서 제시된 구절은 병든 자가 깨끗해짐을 확인받은 후 드려야 할 제사에 관한 규례를 설명합니다. 이 구절에서는 어린 숫양을 거룩한 장소, 즉 성소 근처에서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는 장소에서 잡아야 한다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속건제물도 속죄제물과 동일하게 제사장에게 돌려지며, 이것이 지극히 거룩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앞에 죄를 용서받는 과정과 그 절차의 중요성을 나타내며, 희생 제물을 통해 죄와 더러움을 씻어내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식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4제사장이 속건제물의 피를 정결함을 받는 자의 오른쪽 귓부리, 오른쪽 엄지 손가락, 그리고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는 이유는 그 사람을 깨끗하게 하며 새롭게 회복되었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듣고(귓부리), 행하고(엄지 손가락), 걸어가는(엄지 발가락)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식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전인격적인 순종과 헌신을 상징하며,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이 됩니다.
15본 구절은 레위기 14장에 나온 정결 의식에 관한 규정 중 하나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구체적인 절차는 문둥병(현재는 나병으로 알려짐)에서 치유된 사람이 제사장의 판결을 통해 깨끗함을 선포받고, 공동체로 복귀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제사장은 일정한 예식을 따르며 기름과 희생 제물을 사용해 치유된 사람의 정결을 확인합니다. 이때 '한 록'은 기름의 양을 나타내며, 제사장이 왼손바닥에 기름을 따르는 것은 그 이후 진행될 의식적 행위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죄와 불순물로부터의 완전한 회복과 새 출발을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16레위기 14:16은 나병에서 정결하게 되는 절차 중 하나로, 제사장이 기름을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리는 행위를 묘사합니다. 이 행위는 정결함과 회복을 상징하며, 제사장의 오른손 손가락이 사용된 것은 그의 하나님 앞에서의 권위를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인정하시며, 공동체 내에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허락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일곱 번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완전함과 충만함을 뜻하기 때문에, 나병환자가 완전히 치유되고 정결해졌음을 상징합니다.
17레위기 14:17은 문둥병(현대적 용어로는 나병)에서 치유된 사람이 정결의식을 통해 공동체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규례 중 하나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먼저 속건제물의 피를 오른쪽 귓부리, 오른쪽 엄지 손가락, 그리고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며, 그 위에 기름을 덧바릅니다. 이 의식은 신체의 중요한 부분들을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과 공동체 앞에서 완전히 깨끗해졌음을 상징합니다. 특히 기름을 덧바르는 행위는 하나님의 성령과 그 은혜가 미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새로운 관계 회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18이 구절은 문둥병에서 깨끗하게 된 사람이 받을 정결 예식 중 자사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는 자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중요한 중보자 역할을 합니다. 이 기름은 성령의 상징으로, 죄사함만이 아니라 영적 치유와 새 생명을 의미합니다. 당시에 피부병(오늘날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사회 및 종교 공동체에서 격리되었기 때문에, 이 의식은 그들을 공동체로 돌아오게 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19이 구절은 레위기에서 나병으로부터 정결함을 받은 자의 의식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제사장은 먼저 속죄제를 드려 죄로 인한 부정함을 씻어내며, 이를 통해 정결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번제물을 드리는데, 이는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러한 절차는 하나님의 거룩성을 회복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으며, 구약 시대에 있어서 죄와 부정함의 제거가 중요했던 이유를 보여줍니다. 날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20이 구절은 부정한 사람이 정결해지는 과정을 설명하는 레위기의 일환입니다. 번제와 소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감사의 표현으로, 이를 통해 죄를 씻고 다시 거룩함을 회복합니다. 제사장의 역할은 이러한 제사를 집행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중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제사장은 부정했던 사람을 대신하여 속죄하도록 도와주며 그 사람이 다시 공동체 안에서 정결한 상태로 돌아올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회개와 용서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레위기 14장 해설
문둥병 환자의 정결예식과 집의 정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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