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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레위기 1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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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6-17

레위기 16:6-17 개역개정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레위기 16:6-17 해설

6이 구절은 아론 대제사장이 자신과 그의 집안을 위한 속죄를 위해 수송아지를 제물로 드리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는 대속죄일(Yom Kippur 또는 속죄일) 의식의 일환으로, 대제사장이 먼저 자신의 죄와 가족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만 온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여 속죄할 자격을 얻게 됨을 가르칩니다. 이는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내어주신 신약의 사건과 대응되며, 그분의 희생이 모든 인류의 죄를 씻기 위한 유일한 길임을 보여줍니다.

7레위기 16:7은 속죄일에 행해지는 의식 중 하나인 염소 두 마리의 준비를 언급하는 구절입니다. 여기서 두 염소는 하나는 여호와께 속죄 제물로 바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아사셀'이라는 거친 광야로 보내어 백성의 죄를 짊어지고 떠나게 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 중 하나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인류의 죄가 대속된다는 신약 성경의 메시지를 미리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8레위기 16:8에서는 두 염소에 대한 제비뽑기를 언급합니다. 이 성구는 대속죄일 의식의 일환으로, 아론은 두 염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여호와께 속하는 속죄제물로 바치고, 다른 염소는 '아사셀'을 위해 광야로 보내지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 염소는 여호와께 바쳐져 민족의 죄를 속죄하고, 두 번째 염소인 '아사셀'은 상징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짊어지고 멀리 떠나보내짐으로써 죄의 용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아사셀이라는 명칭의 정확한 의미는 불분명하지만, 이는 사람들에게 죄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행위였습니다.

9이 구절은 대제사장 아론이 속죄일(대속죄일)에 행하는 의식 중 하나를 설명합니다. 두 마리 염소 중 하나는 제비를 뽑아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고 다른 하나는 광야로 내보내는 '아사셀 염소'입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힌 염소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희생 제물로 사용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함받게 되었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이러한 의식은 구약 시대의 풍부한 의식을 통해 신앙과 순종, 그리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0이 구절은 속죄일에 대한 규례를 설명하면서 '아사셀' 염소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상징적으로 짊어지고 광야로 보내지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백성들의 모든 죄가 그 염소에게 전가되어 제거된다는 의미로, 하나님 앞에서의 깨끗한 상태를 회복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의식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상징하며, 우리의 죄와 허물이 그분의 희생으로 인해 완전히 사라짐을 믿게 합니다.

11이 구절은 대제사장 아론이 자신과 그의 집안의 죄를 속하기 위해 수송아지를 제물로 드리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레위기 16장에서 설명되는 대속죄일(욤 키푸르, Yom Kippur)의 의식 중 하나로, 대제사장이 먼저 자신의 죄를 속죄한 후에야 백성들의 죄를 속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절차입니다. 이러한 순서는 하나님 앞에서 청결함과 성결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모든 지도자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본을 보여야 한다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

12이 구절은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수행하는 의식을 설명합니다. 대제사장은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에서 피운 불을 채우고,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휘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휘장은 지성소를 일반 성소와 구분하는데 사용되며, 지성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장소입니다. 향의 연기는 백성들의 죄 사함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상징하며, 또한 속죄의 본질적인 요소인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의식은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미리 보여주는 예표로 해석됩니다.

13이 구절은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해야 할 중요한 의식을 설명합니다. 레위기 16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용서받기 위해 행하는 속죄일 의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분향로에 향을 피워 여호와 앞에서 향연이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해야 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서 보호받아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와 의식에는 그분의 규정을 엄격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곧 하나님의 경외심과 거룩함을 지키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14이 구절은 대제사장이 속죄 일을 위해 행하는 의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속죄일(욤 키푸르)에 대제사장은 먼저 자신과 가족을 위한 속죄 예물을 드리고, 이어서 백성을 위한 속죄 예물을 드립니다. 수송아지의 피를 손가락으로 뿌리는 행위는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를 기도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피를 일곱 번 뿌리는 것은 완전함을 나타내며, 동쪽은 성소의 입구 방향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기시킵니다. 이는 죄로부터 정결함을 얻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중요한 예식입니다.

15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속죄를 위한 대제사장의 의식을 설명합니다. 대제사장은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을 드리고,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서 언약궤 위에 있는 속죄소와 그 앞에 뿌립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백성의 죄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고 깨끗함을 얻는 상징적 행위를 합니다. 율법 아래에서 이러한 희생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희생을 예표하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믿는 자들이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과 연결됩니다.

16레위기 16:16은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죄를 속죄하기 위해 지성소와 회막을 정결하게 하는 의식을 설명합니다. 이는 대속죄일에 행해지는 의식으로,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죄에서 자유로운 상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이 의식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사하시고 공동체와 함께 거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예표하며,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인류의 죄가 완전히 용서받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는 길이 열렸음을 가리킵니다.

17이 구절은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Yom Kippur)에 지성소에 들어가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속죄하는 의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자신, 그의 가족, 그리고 이스라엘 전체 회중을 위한 죄를 속하기 위해 지성소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이 중요한 의식 동안에는 아무도 회막에 들어올 수 없도록 하여 오직 대제사장이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죄의 용서와 정결이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가 영원히 속량되신다는 신약의 예표로도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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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장 해설

대속죄일과 그 준비에 관한 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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