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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누가복음 12:13-34

누가복음 > 12장 > 13-34

누가복음 12:13-34

누가복음 12:13-34 개역개정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누가복음 12:13-34 해설

13이 구절에서 한 사람이 예수님께 자신과 그의 형제 사이의 유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당시 사람들이 예수님을 단순한 인간적인 문제 해결사로 여기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물질적 유산보다는 영적인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어지는 본문에서는 그분이 비유를 통해 탐욕의 위험성을 경고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도록 권면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초점이 세속적 재물보다는 영원한 가치에 있어야 함을 알려줍니다.

14예수님께서 이 구절에서 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형제간의 유산 분쟁을 중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물질적 분쟁이나 재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영적인 문제를 다루기 위해 오셨음을 명확히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물질적 문제보다는 영적인 성장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15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탐심에 대해 경고하시면서, 인간의 삶의 가치를 물질적 소유에 두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가진 재물이나 재산이 우리의 생명과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따라서 탐욕을 피하고, 영적인 가치와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중요시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참된 평안과 의미 있는 삶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신 것입니다.

16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탐욕과 세속적인 욕심에 대해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한 부자가 많은 소출을 거두고 그것을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데, 이는 인간의 물질적 욕심과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강조하려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삶을 살아가며, 물질보다는 영생을 추구해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17이 구절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 부자는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지만, 자신의 재물을 어디에 쌓아둘지 고민하면서 결국 더 큰 창고를 짓기로 결심합니다. 이는 그의 마음이 물질적 풍요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감사가 부족함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이를 통해 인간의 욕심과 물질적 집착을 경고하시며, 참된 부유함은 하나님 앞에서의 영적 성숙과 헌신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18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부유한 농부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이 농부는 자신이 많은 소출을 거두게 되자 기존의 곳간을 허물고 더 큰 곳간을 지어 곡식과 물건을 쌓아 두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이 비유는 물질적 풍요에만 몰두하며 하나님의 뜻과 영원한 가치를 무시하는 삶에 대한 경고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이러한 탐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결국 영적으로 빈곤함을 초래할 뿐이라고 가르치십니다.

19이 본문은 한 부자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에서 나오는 구절로, 성공과 풍요를 누리는 사람의 안일한 태도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부자는 자신이 쌓아놓은 재물을 믿고 영혼을 위로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한 물질적 보장이 영적인 안녕을 가져다줄 수 없음을 지적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소유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강조하며,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심을 믿고 의지하라고 가르치십니다.

20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부자 농부의 비유를 통해 물질적 풍요로움에만 집중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것을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부자는 자신의 농작물이 풍성해지자 더 큰 창고를 지어 그 안에 모든 곡식을 쌓아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영혼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께 의존하지 않으며, 오직 자신만을 의지한 어리석음을 지적받습니다. 여기서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라는 말씀은 인간의 삶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과 언제든 그의 생명을 하나님께서 요구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재물이나 권력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고려해야 하며, 영원한 가치를 따라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21누가복음 12:21에서 예수님께서는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시며, 영적인 부요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지상의 재물을 쌓는 것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부유해져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즉, 세속적인 욕망과 자기 중심적 삶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행과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함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삶의 자세를 강조한 구절입니다.

22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생계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고 공급해 주실 것이라는 신뢰를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 기본적인 필요를 염려하는 대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더 큰 평안과 진정한 만족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즉, 세상적 염려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라는 가르침입니다.

23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것보다 생명과 본질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음식을 먹고 옷을 입는 것은 우리의 삶에 필요하지만, 그것들 자체가 삶의 목적이나 의미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아시는 분이며, 그분을 신뢰하며 살 때 일상적인 필요들도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권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4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라는 교훈을 주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까마귀는 스스로 농사를 짓거나 창고를 갖추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기르십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사람들, 특히 하나님께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들이 새보다 훨씬 더 귀중하며, 그러므로 그들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돌봄과 자비를 믿으라고 격려하고 계십니다. 이는 물질적인 걱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가질 것을 강조하는 가르침입니다.

25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염려와 걱정의 무익함을 강조하십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염려만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비유로 들며, 우리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돌봄을 신뢰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돌보심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것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26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걱정과 염려의 무익함에 대해 가르치시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가장 작은 일조차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일상의 필요와 삶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걱정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더 큰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태도를 가르치는 구절입니다.

27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백합화를 예로 들며, 그것들이 아무런 노력이나 걱정 없이도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나는지를 강조하십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것을 믿고 염려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솔로몬 왕의 모든 영광스러운 의복조차 자연의 한 송이 꽃만큼 아름답지 않다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충분히 아시고 채우신다는 확신을 갖게 합니다.

28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가르치시는 말씀입니다. 들풀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아름답게 입혀지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인간은 더 큰 돌봄과 사랑을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세부적인 부분까지도 신경 쓰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따라서 믿음이 작은 자들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라는 권면의 메시지입니다.

29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일상의 필요와 생계에 관해 너무 염려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아시고 돌보신다는 신뢰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이 라이프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걱정하고 근심하는 것을 지적하며, 그런 근심에서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믿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속적인 걱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의를 먼저 구할 때 다른 모든 것들이 따라올 것이라는 메시지입니다(참조 마태복음 6:33).

30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염려와 불안에 대해 말씀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돌봄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먹고 입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필요를 구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실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세상에서의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섭리 안에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31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즉, 세상적인 걱정이나 물질적인 필요보다 하나님의 뜻과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돌보심을 믿고 의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32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그들이 소수의 무리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지 말 것을 권면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천국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며, 이는 그들의 믿음과 신뢰에 대한 보상임을 나타냅니다. 이로 인해 성도들은 현재의 어려움이나 작은 수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나라를 바라보며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33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가르침으로, 재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이웃을 사랑하며 나누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적인 소유와 물질보다 하늘에 쌓는 영적인 보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낡아지지 않는 배낭, 즉 하늘의 보물은 영원한 가치와 지속성을 가지며, 도둑도 침입할 수 없고 좀도 먹을 수 없는 것이므로 우리가 지상에서 헌신과 구제를 통해 하늘의 상급을 쌓도록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34이 말씀은 우리의 마음과 가치관이 우리의 재물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구절을 통해 가르치고자 하신 핵심은, 우리가 보물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삶의 방향도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와 의를 첫째로 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보물을 쌓는 사람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물질적 소유보다 영적인 가치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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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장 해설

예수님의 경고와 가르침

누가복음 12:13-34 관련 성경

누가복음 개요
누가복음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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