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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3:6-7
누가복음 > 13장 > 6-7절
누가복음 13:6-7 개역개정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누가복음 13:6-7 해설
6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회개와 영적 성장을 강조하시기 위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을,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많은 기회와 은혜를 주셨지만, 그들은 열매 맺지 못하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회개하며 열매 맺는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7이 구절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며, 주인은 하나님, 포도원지기는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영적 열매를 오랫동안 기다려왔지만 얻지 못하자 그들을 심판하려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중보자로 나서서 좀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인내와 자비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믿음과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시간과 자원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신앙의 열매를 맺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3장 해설
회개와 회복을 촉구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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