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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19-2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누가복음 > 16장 > 19-21절
누가복음 16:19-21 개역개정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누가복음 16:19-21 해설
19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중 일부입니다. 부자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매일 호화롭게 살아가지만, 이는 그가 지닌 물질적 풍요와 사치스러움을 상징합니다. 여기서 자색 옷은 당시 매우 값비싼 의류로 권력과 부를 나타내며, 고운 베옷 또한 사치스러운 생활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세상적인 풍요에만 집착하고 영적으로 가난한 삶을 경고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의 서두를 이루며, 이후 이어지는 나사로와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축복과 영원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20이 구절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사로는 극심한 고통과 질병 가운데 있었으며, 남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살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자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자는 이 땅에서는 호화롭게 살았지만 사후에는 고통을 받게 되었고, 반대로 나사로는 이 땅에서는 고통 속에 살았지만 천국에서 위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물질적 풍요보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추구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21본문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 중 한 장면으로, 가난한 나사로가 부자의 집 문밖에서 음식을 구걸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 구절에서 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려 하지만, 상황의 처참함을 강조하듯 개들조차 와서 그의 헌데를 핥고 있습니다. 이는 극심한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나사로의 고통스러운 삶을 묘사하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긍휼과 자비의 태도를 교훈합니다. 또한 종말의 심판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려는 예수님의 의도를 보여줍니다.

누가복음 16장 해설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와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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