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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17-18
마가복음 > 10장 > 17-18절
마가복음 10:17-18 개역개정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10:17-18 해설
17이 구절에서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는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으로서 구원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그분의 도덕적 권위와 지혜를 인정합니다. 또한, 그는 영생에 대한 갈망과 진리를 찾는 열정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후 대화를 통해 이 사람에게 진정한 선함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깨닫게 하시고, 율법 준수를 넘어서는 완전한 헌신과 재물을 버리고 따름으로써 참된 제자가 되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18예수님은 여기서 한 사람에게 자신을 "선하다" 부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시면서, 궁극적으로 선한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선의 근원과 기준은 하나님께 있으며, 인간의 선함은 하나님의 성품과 비교할 때 상대적임을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이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을지 질문한 문맥에서 등장했다는 점에서, 예수님은 그를 포함해 모두가 하나님의 완전한 선함 앞에서는 결코 완전하지 않음을 깨닫게 하려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해설
예수님의 가르침과 제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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