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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34-35
마가복음 > 7장 > 34-35절
마가복음 7:34-35 개역개정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마가복음 7:34-35 해설
34예수님께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깊은 탄식을 하셨고, "에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아람어로 "열리라"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치유 능력과 그분의 신적인 권위를 나타내며, 또한 인간의 고통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탄식이 그분의 연민과 사랑을 표현하며, 그의 말씀 한마디로 기적이 일어나게 하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35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주신 사건을 묘사합니다. 예수님의 치유 능력을 통해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 완전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함과 그분의 자비로움을 드러내며, 믿음을 통해 기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또한 여기에 등장하는 '말이 분명하여졌더라'는 표현은 단순한 육체적 힐링뿐만 아니라, 영적 자유와 구원의 메시지를 암시하기도 합니다.
마가복음 7장 해설
예수님의 전통과 정결에 대한 가르침과 이방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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