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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3-24
마태복음 > 11장 > 23-24절
마태복음 11:23-24
마태복음 11:23-24 개역개정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3-24 해설
23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에 대해 강한 경고를 주십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사역의 중심지로서 많은 기적과 권능을 목격한 도시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돔이 심판받은 이유와 비교하여, 만약 소돔에서 그런 권능이 행해졌다면 소돔이 멸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가버나움의 불신앙과 회개 없음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24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 주변 도시들, 특히 가버나움, 고라신, 베세다에 대해 책망하시며 하신 경고입니다. 소돔(고대 지명: 지금의 사해 남부 지역)은 극심한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 심판받아 멸망한 성읍입니다. 예수님은 이 도시들이 불순종하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소돔보다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직접 경험하고도 믿지 않는 자들이 더 큰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주님의 말씀과 은혜 앞에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이 주어집니다.
마태복음 11장 해설
예수님과 세례 요한,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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