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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7-8
마태복음 > 27장 > 7-8절
마태복음 27:7-8 개역개정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마태복음 27:7-8 해설
7이 구절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받은 은 삼십을 되돌려 준 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 돈으로 밭을 산 사건을 언급합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이 피 값으로 토기장이의 밭, 즉 흙을 파는 사람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배신과 관련된 은 삼십이 결국 생명의 뜻에 사용되지 않고 죽음을 위한 장소를 마련하는 데 사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일은 또한 구약 성경 스가랴 11:12-13에 나오는 예언의 성취라고 해석됩니다.
8해당 구절은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고 받은 은 삼십을 돌려준 후 자살한 사건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그 은 삼십으로 대제사장들이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장소가 바로 '피밭'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피밭'이라는 명칭은 유다의 피값으로 산 밭이라는 의미와 그곳이 사람들의 죽음을 위한 장소가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죄의 결과와 인간 욕심이 가져오는 비극적 결말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27장 해설
예수님의 수난, 십자가형 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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