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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태복음 6:28-30
마태복음 > 6장 > 28-30절
마태복음 6:28-30 개역개정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태복음 6:28-30 해설
28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하신 말씀으로,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들의 백합화는 아무런 노력도 없이 아름답게 자라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입히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인간 역시 걱정할 필요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걱정과 불안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창조물을 얼마나 아름답고 세밀하게 돌보시는지를 강조하고 계십니다. 솔로몬 왕은 당시 이스라엘(현재의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부유하고 지혜로운 왕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의 모든 부와 영광도 하나님의 창조물인 들꽃 하나의 아름다움에 비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는 사람들이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써 그분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것임을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0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 중 염려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삶의 필수적인 것들, 즉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권면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연의 미물인 들풀조차도 아름답게 입히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하물며 그의 자녀인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세심하게 돌보실지에 대한 확신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로써 우리에게 믿음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해설 >
예수의 산상 수훈과 경건 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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