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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느헤미야 10:33-38

느헤미야 > 10장 > 33-38

느헤미야 10:33-38

느헤미야 10:33-38 개역개정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느헤미야 10:33-38 해설

33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필요한 여러 제사와 예배를 위해 정기적으로 바쳐야 하는 헌물을 명시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진설병, 소제, 번제 등은 다양한 제사의 한 형태로, 각각 특별한 중요성과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배는 안식일과 초하루 그리고 여러 절기에 맞춰 드려졌으며, 이는 공동체의 영적 성장과 순결을 유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신앙 공동체의 중심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34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유지하고 경배하기 위해 나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구절은 제비를 뽑아 각 가문이 책임을 나누어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나무를 성전에 공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의 헌신과 공동체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율법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한 준비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섬김을 실천하는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집을 돌보는 책임감을 나타냅니다.

35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일환으로, 매년 자신들의 농작물과 과일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시하며,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신뢰를 나타냅니다. 동시에 이것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였으며, 공동체 내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히 따르려는 약속의 의미가 있습니다.

36느헤미야 10:36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그들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을 하나님께 드릴 것을 결심한 장면을 나타냅니다. 이는 출애굽기 13장과 민수기 18장에서 강조된 규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처음 난 것들을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모든 복과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인식하는 신앙 고백입니다. 이 구절은 또한 제사장들을 통한 중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사장들이 성전을 섬기는 일을 통해 백성들의 헌신이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보장합니다.

37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며 그들의 수확물 중 처음 익은 열매와 각종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관한 내용입니다. 특별히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이러한 헌물과 산물의 십일조를 제공하여 성전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영적인 지도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순종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그들의 물질적 축복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현대적 맥락에서 볼 때, 이는 신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의 일부를 교회를 통해 나누며 믿음 공동체를 지원하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38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하고자 했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 아론의 자손 제사장이 함께 있어 공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레위 사람들은 그들이 받은 십일조 중 일부를 다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성전 곳간에 두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성전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예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침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당시에 신앙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믿음의 실천과 공동체 유지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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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0장 해설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의 언약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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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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