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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6:12-13
느헤미야 > 6장 > 12-13절
느헤미야 6:12-13 개역개정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느헤미야 6:12-13 해설
12이 구절은 느헤미야가 성벽 재건을 방해하려는 자들의 음모를 간파한 상황을 기록한 것입니다. 샤마야라는 인물이 자신을 예언자로 가장하고 느헤미야에게 성전으로 피하라고 권유했지만, 느헤미야는 그가 도비야와 산발랏의 뇌물을 받고 거짓 예언을 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명을 막으려는 자들의 책략에도 불구하고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고 대응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참된 지혜를 주셔서 교활한 계획도 분간할 수 있게 하신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13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방해하는 자들의 계략에 직면하면서도 그들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느헤미야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의 적들이 뇌물을 사용하여 그를 두렵게 하고 죄를 짓게 하여, 결국 자신에 대해 비방할 구실을 만들려 했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지도자가 외부의 압박과 음모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정직함으로 끝까지 충실하게 사명을 완수하려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어떠한 유혹이나 함정 속에서도 믿음으로 자신의 행동을 바르게 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느헤미야 6장 해설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방해하는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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