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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민수기 10:29-30
민수기 > 10장 > 29-30절
민수기 10:29-30
민수기 10:29-30 개역개정
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민수기 10:29-30 해설
민수기 10장 29-30절은 모세와 그의 장인 호밥 사이의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모세는 호밥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곳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합니다. 모세는 호밥이 함께 가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호밥은 자신의 고향과 친족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모세와 함께 가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이 구절은 모세와 호밥 사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전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은 모든 사람에게 다를 수 있습니다. 호밥은 자신의 고향과 친족에게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그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둘째, 우리는 자신의 결정을 하나님과 상담하고 그의 지도를 구해야 합니다. 모세는 호밥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하지만 호밥은 자신의 상황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결정을 내립니다. 셋째,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모세는 호밥이 함께 가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고 그의 계획에 순종하면 우리에게도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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