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민수기 11:18-20
민수기 > 11장 > 18-20절
민수기 11:18-20 개역개정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민수기 11:18-20 해설
민수기 11장 18-20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신뢰하지 못하고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매일 떡 같은 만나를 제공하시던 것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갈망하며 애굽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멸시하고 불만을 표출하였으며, 이로 인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고기를 줄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인도와 제공하시는 음식에 대해 감사하고 신뢰할 필요가 있었지만, 그들은 고기의 욕망과 애굽에서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불만을 표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지만,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불신하는 태도를 보여준 것에 대한 경고입니다. 이 구절은 불신과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며, 우리에게 충분한 것을 제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와 제공에 감사하고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며, 불신과 불만을 피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불신과 불만을 피해야 우리의 삶에 축복과 만족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만과 모세의 부담
민수기 11장・성경 해설 >
민수기 11:18-20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