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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민수기 11:4-6
민수기 > 11장 > 4-6절
민수기 11:4-6 개역개정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민수기 11:4-6 해설
민수기 11장 4-6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서 여정을 하며 불만을 품었던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인종과 섞여 사는 사람들이 탐욕을 품어서 음식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마찬가지로 불만을 품고 울며 말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는 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값없이 먹었던 것을 기억하며, 이제는 광야에서는 아무런 음식도 보이지 않아서 기력이 다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정 중에 어려움과 불만을 겪었던 시기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신뢰와 인내가 부족하여 자신들의 과거를 부정하고 불만을 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후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만나라는 음식을 제공하셨고, 그들의 불만을 해소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충실과 양육을 믿고 기다리는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하나님의 인도와 양육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만과 모세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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